풍차 돌리기, 풍차 돌리기 적금, 카카오 26주 적금 풍차돌리기

안녕하세요, ‘풍차 돌리기’ 들어보셨나요?? 이미 알고계시는 분들은 알고계시는 풍차 돌리기, 오늘은 풍차 돌리기와 카카오뱅크 26주 적금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풍차 돌리기, 갑자기 왠 풍차? 풍차 돌리기 뜻

‘풍차 돌리기’란 적금을 일정 간격으로 (1개월 단위) 여러 개 (12개 이상) 가입한 후 점점 납입액을 늘려가며 돈을 모은 후 처음 가입하였던 적금이 만기가 되었을 경우 다시 새로운 적금을 넣어 자산을 불리는 방법입니다.

풍차 돌리기

매월 10만원씩 새로운 적금을 개설한다면 첫번째 달은 10만원 적금 1개이지만 두번째 달은 10만원 적금 2개 — 이런식으로 1월부터 시작시 12월이 되었을 경우 10만원 적금이 총 12개가 되어 120만원을 적금에 넣게 됩니다. 따라서 시간이 지날 수록 월 납입금액이 불어나기 때문에 풍차돌리기를 하기 전 감당할 수 있는 금액으로 시작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런식으로 풍차가 돌아가듯 매월 새로운 예.적금 상품을 가입하고 만기가 되며 다시 재투자 되는 형태가 바로 풍차 돌리기 입니다.

풍차돌리기를 통해 첫번째 적금이 만기가되면 총 납입액 120만원에 이자가 들어오고 그 금액을 다시 예금 또는 적금을 넣어 이자에 이자를 붙게 만드는 복리효과를 누릴 수 있습니다.

풍차 돌리기, 장점과 단점에 대해서

풍차돌리기 장점

1. 가장 큰 장점은 적금 기간이 종료되는 시점 부터 매월 원금과 이자가 만기되어 목돈이 생깁니다.

2. 적금 갯수가 점점 늘어나 저축하는 습관을 가지고 적금을 유지하기 위해 소비를 줄이는 노력을 하게 됩니다.

3. 만기 후 재예치시 이자에 이자를 더하는 복리효과를 누릴 수 있습니다.

4. 금리 상승기에 가입할 경우 더 높은 금리 상품을 가입 할 수 있습니다.

5. 목돈을 맡겨놓은 예금보다 이자금액은 적을 수 밖에 없습니다.

풍차돌리기 단점

1. 매월 새로운 적금을 가입하여야 하고 월 납입금액이 점점 커져서 부담스러울 수 있습니다. (가장 중요)

2. 여러 적금을 관리하다보니 적금 시작일 다르게 설정할 경우 적금일자를 놓칠 수 있습니다.

3. 금리 하락기의 경우 늦게 가입할 수록 금리적용에 있어 손해를 볼 수 있습니다.

4. 적금만 가입한다면 주식,채권 등 다른 금융상품의 수익보다 작을 수 있습니다.

카카오 26주 적금 풍차돌리기

최근 카카오뱅크 26주 적금을 이용하여 풍차돌리기가 소소하게 유행중입니다. 그 이유는 바로 26주 성공 시 적용되는 이율이 연 7% 이기 때문인데요, 1년간 1,000원 짜리 26주 적금으로 338만원을 만들 수 있다고 합니다.

* 카카오 뱅크 26주 적금관련 포스팅 확인하기 (카카오뱅크 공식사이트)

1인당 최대 30계좌까지 가입가능하며 가입기간은 6개월, 기본금리는 3.50%, 26주 까지 한번도 실패없이 매주 불입하였다면 최고 금리 7.00%를 적용 받을 수 있습니다.

매주 10,000식 증액 할 경우 만기 예상원금은 3,510,000원이고 1주차 부터 10,00원 ~ 26주차 부터 260,000원을 입금하게 되고 최대 적용금리 7% 적용할 경우 만기 예상이자는 세전 45,329원 입니다 🙂

오늘은 풍차 돌리기에 대해 알아 보았는데요, 사회 초년생인 경우 꾸준한 적금을 통해 바른 금융습관을 가지고 소비를 줄여 목돈을 만든다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저도 카카오뱅크 26주 적금을 이용하여 풍차돌리기를 해보려고 하는데요, 이번달 부터 시작하여 1년 뒤 만기가 도래되면 오늘 포스팅에 추가해서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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