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킹통장은 사이다뱅크(SBI저축은행) 3.5% (케이 2.3% > 카뱅 2.2% > 토스2.0% / 파킹통장 금리비교)



안녕하세요! 여러분들은 파킹통장이라고 들어보셨나요?? 최근에 핫한 상품으로 정기예금처럼 자금을 묶어 놓지 않고 수시 입출금을 가능한데 이자율이 꽤나 (훨씨냬) 좋은 금융상품으로 이번 포스팅에서 한번 소개해드리겠습니다 🙂

파킹통장이란 무엇일까요??

한국에서 사용되는 특정 유형의 은행통장을 뜻하며, 여기서 “파킹”은 영어 단어인 [Parking]을 우리말로 표현하여 해당 통장의 기능과 관련이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휴면예금 계좌로 사용되고 있으며 일시적으로 투자 등에 사용하지 않는 현금을 보관하고 있으며 또는 일상 생활에서 자금 지출이 예상되는 임시적인 자금을 보관하여 해당 분에 대한 이자를 받기위해 이용되되고 있습니다. 해당 상품에 가입은 금융기관에서 가입이 가능합니다.

통장 특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예치 기간 : 해당 통장은 일시보관을 목적으로 하기 때문에 주로 단기 예금 상품입니다. 일반적으로 1개월에서 1년 사이의 짧은 예치기간을 가지며 예치 기간 동안에는 일정한 금액을 통장에 보관하고 있어야 해당 보관금액에 대해 이자를 수령할 수 있습니다.
  2. 금리(이율) : 금리는 일반적인 정기 예금 상품보다는 낮은 편입니다. 왜냐하면 예금 기간이 짧고 유동성이 높기 때문에 금리도 낮게 책정되지만 정기 예금이 아닌 수시입출식 상품보다는 높은 편입니다.
  3. 대출 기능 (예금담보) : 일부 금융기관의 상품 중에는 대출 기능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예금에 예치된 금액을 기반으로 은행에서 미리 설정한 한도 내에서 대출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예금을 해지하지 않고도 필요한 금액을 빠르게 대출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4. 자동 이체 기능 : 일반적으로 해당 상품은 정기적으로 일정 금액이 자동으로 예치될 수 있는 자동 이체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월별 또는 주별 등 일정한 금액을 통장에 예치하여 자동으로 해당 상품에 예치되는 편리한 기능입니다.

위 내용은 대표적인 특징으로 실제 각 금융기관마다 상품의 특징과 혜택이 다르므로 실제 제공되는 서비스 내역을 확인하기 위해서는 해당 금융기관의 공식 웹사이트와 영업점을 참고하여 가입하는 것이 좋습니다.

언제, 무슨 자금을 보관해야 유용하게 운영할까요?

해당 상품의 특징을 살펴보았을 때 수시입출통장의 기능을 하면서 이율은 더 높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일반 수시 입출금예금에는 정기적인 지출 (자동이체 등)의 금액을 제외한 부분은 예금이자에 대한 혜택이 거의 없다보니 이외의 금액은 파킹에 보관해 놓는것이 좋다고 생각이 드는데요, 또한 부동산과 관련된 전세금, 공모주 청약을 위한 금액 등 단기적으로 목돈이 발생할 경우 파킹을 함으로서 이자를 받는 것이 유리하겠습니다.

그렇다면, 어느 곳에서 가입하는것이 좋을까요 (금리비교)

일반적인 시중은행 (신한은행, 국민은행, 하나은행 등)의 경우 금리는 1~2% 사이로 금리가 낮은편입니다. 하지만 카카오뱅크, 케이뱅크, 토스뱅크, 사이다뱅크 등 인터넷뱅크의 경우는 2% 이상의 금리를 제공하는 상품이 많이 찾아볼 수 있습니다.

현재 (2023년 7월 20일) 기준 인터넷뱅크의 파킹금리

  1. 카카오뱅크 세이프박스 : 연 2.2% (최대 1천만원)
  2. 케이뱅크 플러스박스 : 연 2.3% (한도 최대 3억원)
  3. 토스뱅크 : 연 2.0% (조건 없음)
  4. 사이다뱅크 : 연 3.5% (최대 1억원, 한도 초과시 0.2% 적용)

저는 어느 금융기관에 가입을 했을까요? (케이뱅크→사이다뱅크)

기존 게시글을 보시면 아실 수 있겠지만, 전 주로 미국주식을 투자하는 편인데 최근에는 주식가격의 상승폭이 꽤나 커서 상당 부분은 매도하고 요즘은 현금(원화, 달러, 엔화 등)에 비중을 늘리고 있습니다 💸

(주식투자와 관련된 내용은 카데고리 – 주식 (stock) 관련 게시글을 참고 부탁드립니다)

https://sunny-dailylife.com/

주식 매도로 인하여 굴리지 않는 현금을 그냥 보통예금 (수시입출금)에 가지고 있을 순 없으니 파킹계좌에 넣어놓았는데요, 많은 분들이 보통 카카오뱅크, 토스뱅크, 케이뱅크 등을 사용하고 유명하기 때문에 저는 케이뱅크로 했었습니다. (가입당시 기준 케이뱅크 금리가 제일 높았습니다.)

케이뱅크 플러스박스(2.3%)



위의 사진을 보시면 알 수 있듯, 매일매일 소액이지만 1일에 대한 예금이자가 들어오는게 꽤나 재미가 있고 좋았었는데 아니아니?!?! 케이뱅크의 금리가 자꾸 떨어지더니 2.3% 까지 내려온거 있죠?!🤔 (토스뱅크 2.0% / 카카오뱅크 2.2%)

기준금리에 비해 너무 낮은 것 같은 느낌이 들고 자꾸 예금 금리를 매번 인하하는 부분이 상당히 마음에 들지 않아서 제테크 카페에 (네이버 – 월급쟁이 부자되기 등) 검색을 해보니 SBI저축은행의 인터넷뱅크인 사이다뱅크의 금리는 무려 3.5%?!?! 를 제공한다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정보가 돈입니다)

저축은행 파킹통장 관련 기사

https://search.naver.com/search.naver?where=news&sm=tab_jum&query=%ED%8C%8C%ED%82%B9%ED%86%B5%EC%9E%A5

사실 SBI저축은행은 이름만 들어봤었지 기존에 거래도 없었으며 특별한 관심이 없었는데, 조금 더 검색하여 찾아보니 많은 전문가들이 SBI 저축은행은 충분히 믿을 만하다고 하는 의견이 많았으며 저도 같은 생각이 들어 호다닥 예금을 갈아탔습니다💨 (물론, 예금자보호도 5,000만원까지 가능 🥕, SBI저축은행은 저축은행계의 시중은행급이라고 합니다)

사이다뱅크 파킹통장 금리 (3.5%)

1억원 이하까지 연 3.5%, 1억 초과 금액은 연 0.2% 적용하고 일 들어오는 이자와 달리 매월 결산하여 지급된다고 합니다 👏



2023년 6월 29일에 계좌개설 후 약 1,140만원에 대한 2일치 이자 7월1일에 세금을 공제하고 1,785원 입금 되었어요🤣 이틀치 밖에 안되서 이자금액은 티끌같은 이자 같지만 없는 것보단 좋으니 우리모두 열심히 벌어보자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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